'반지의여왕' 김슬기, 자신 구한 안효섭 앓이 시작

안효섭이 김슬기를 위기에서 구했다.

9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는 난희와 세건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희는 패션쇼 도우미로 갔다가 무대를 만드는 인부가 부족하다는 말에 인부가 된다.

패션쇼 도중 무대가 넘어지려 하자, 난희는 몸으로 버틴다. 그때 세건이 나타나 도와주고, 패션쇼가 끝날 무렵 세건은 난희를 안고 넘어져 난희를 구한다.

난희는 세건에게 반하지만, 세건은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다"며 모델에게로 뛰어가 난희를 슬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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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지의여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