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다이아 채연 "원래 배우를 꿈꿨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9 23: 24

 '인생술집' 다이아 채연이 원래는 배우가 꿈이었다고 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했다. 채연은 "원래 하고 싶은 게 되게 많았다"며 "요리사, 마트직원 등 다 하고 싶었는데 이걸 다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해서 배우를 꿈꿨다. 고등학교도 연기하는 고등학교도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에 아이돌 해 볼 생각 없냐고 해서 엄마한테 스무살 중반 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고 싶다고 해서 이쪽 길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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