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진 “'프렌즈' 10년만...다시 이 자리 설 줄 몰랐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09 23: 24

특별 MC로 함께한 유진이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될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5주년 특집으로 ‘해피투게더 프렌즈’로 꾸며져 전현무와 조세호가 초등학교 친구 찾기에 나섰다.
2005년부터 ‘프렌즈’ MC로 활약했던 유진은 “10년 만에 온 것 같다. 첫 방송을 함께했었는데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될 줄 몰랐다”며 다시 ‘프렌즈’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프렌즈’를 통해 친구를 찾았던 경험이 있는 유진은 “친구들과도 연락을 종종하고 지낸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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