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형규 "아내 김윤아 매니저로 활동..월급 받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09 23: 55

방송인 김형규가 아내인 자우림의 김윤아 매니저 활동도 하고 있다고 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김형규는 "자우림과 아내의 매니지먼트 실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장님이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일을 못하게 됐다. 그러니까 나한테 연락이 왔다. 치과로 연락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월급도 받고 인센티브도 받는다. 아내가 이번에 솔로 앨범할 때 모든 프로그램을 내가 다 섭외한 거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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