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식지 않은 '도깨비' 열풍..에일리 깜짝 역주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11 07: 13

아직 '도깨비' 열풍은 사라지지 않았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정키와 마마무 휘인이 함께 부른 '부담이 돼'는 멜론과 소리바다 등 2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음원 발표 당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아이돌 그룹의 신보로 인해 잠시 하락을 했다가 다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에일리. '도깨비' OST인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지니와 몽키3 등에서 1위를 차지,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 멜론에서도 실시간 차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이 곡은 '도깨비' 종영 후에도 한 달이 넘게 음원차트 1위를 독식한 바 있어 이 같은 역주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투비의 '무비', 에릭남과 전소미의 '유후' 등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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