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미화, 이정미 재판관 헤어롤 패러디 "유행이라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1 14: 28

김미화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헤어롤 실수를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김미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미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화는 "오늘 유행이라 하여"라며 이정미 재판관처럼 머리카락에 헤어롤을 말아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정미 재판관은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위해 출근하던 중 헤어롤 두 개를 머리카락에서 빼지 않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탄핵 선고를 앞둔 이정미 재판관의 긴장과 일에 대한 집중도를 엿볼 수 있는 것이라 탄핵 당일인 10일 하루종일 화제에 오르내렸다. /mari@osen.co.kr
[사진] 김미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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