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첫 콘서트, 입술·다리 부들부들 떨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11 18: 28

그룹 AOA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AOA 설현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2017 AOA 1st CONCERT-ACE OF ANGELS’에서 "너무 떨려서 입술이 바짝 말랐다"고 밝혔다.
지민은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날씨마저 우리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콘서트 생각에 다리도 부들부들 떨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설현은 "하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까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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