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KBS 주말극답게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회 시청률은 24.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회분이 기록한 21.4%에 비해 3%P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지난주 일요일 시청률 26.5%보다 낮은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12.9%,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2%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