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귓속말' 이보영 "3년만의 복귀? 즐겁고 설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19: 09

 
이보영이 3년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13일 네이버 생중계 V앱에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주연배우들과 함께'에서는 주연 배우 4인방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보영은 오랜만의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일하니까 너무 즐겁고 설렌다"고 답했다.
또한 촬영현장에 대해서는 "힘들다기보다 에너지가 축적된 게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에 맡은 배역에 대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옳다고 믿는 신념을 따라가는 여자 형사다"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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