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김과장’ 남궁민, 인생연기 터지자 시청률 20% 코앞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6 06: 53

연일 인생급 연기를 펼치고 있는 남궁민 주연의 '김과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5회는 전국 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7.1%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김과장’은 SBS '사임당, 빛의 일기'(10.4%), MBC '자체발광 오피스'(3.8%)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수성했다.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과장’은 후반부로 갈수록 쫄깃해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20%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김과장’이 이 기세를 몰아 2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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