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는 생명나눔 사업을 지원하고 나섰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14일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수지는 수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온 바. 지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 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소롤 데뷔 앨범 'Yes? No?'를 발매했으며,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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