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예원X한채아 “관객 350만? 출연료 전액 기부” 파격 공약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8 15: 27

‘컬투쇼’에 출연한 강예원과 한채아가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는 파격 공약이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채아는 “앞서 흥행 공약을 걸었다. 관객수 300만이 넘으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강예원은 “저는 350만 넘으면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예산 영화라 개런티가 많지는 않다. 많은 분들이 봐주신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고,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분 좋게 기부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최근 개봉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