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4.4%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SBS '우리 갑순이'는 14.4%, 19.2%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1.4%,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6%의 시청률을 각각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