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 '마리텔'에 떴다.
하이라이트는 19일 오후 7시 30분 생중계 된 MBC '마리텔' 녹화에서 "예전 인사법을 섞어서 인사드리겠다. 구~ 비스트.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입니다"라고 외쳤다.
비스트의 예전 인사법은 '쏘~ 비스트'였다. 팀명을 바꾼 하이라이트는 "이젠 비스트를 보내줘야 한다"며 "새로 바뀐 인사법 좋다고 한다"고 만족했다.
이날 윤두준은 "포천에 있는 카라반에 캠핑을 왔다. 제가 자주 오는 곳이다. 사장님 다음으로 내가 제일 많이 왔을 거다. 4번이나 왔다. 지분은 없다. 혈연 관계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