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팀명은 손동운 아이디어, 비스트 마지막 앨범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9 20: 32

"어이구~ 안녕하십니까"
하이라이트 팀명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하이라이트는 19일 오후 MBC '마리텔-46' 생중계에서 "처음에 하이라이트 팀명 아이디어는 손동운이 냈다. 5분 만에 정해졌다"고 말했다. 

손동운은 "비스트로 마지막에 낸 앨범명이 '하이라이트'였다. 집 식탁에 포스터가 깔려 있다. 그걸 보고 하이라이트 어떠냐고 형들에게 물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 양요섭이 낸 위더스, 윤두준이 낸 어라운드 어스가 팀명 후보였다. 이기광은 "가장 의미도 있고 마지막 앨범명이었던 하이라이트로 짓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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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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