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김과장', 남궁민 사이다 활약 17.4%..부동의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23 07: 23

'김과장'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7회는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7.1%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김과장'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9.4%), MBC '자체발광 오피스'(3.8%)를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김과장'은 남궁민 이준호 남상미 등 배우들의 호연과 속 시원하면서도 코믹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타고 마의 20%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arkjy@osen.co.kr
[사진] '김과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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