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 캘빈 해리스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28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캘빈 해리스가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엄스, 영 서그와 함께 신곡 '히트스트로크'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캘빈 해리스 역시 SNS를 통해 이 같은 신곡 작업 소식을 알렸지만 구체적인 발표 날짜는 숨겼다. 이는 지난달 '슬라이드' 이후 캘빈 해리스의 올해 두 번째 신곡이다.
앞서 그는 "2017년 10곡의 노래를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캘빈 해리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굵고 짧은 연애를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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