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8 디럭스, 웹진 호평...젤다 이어 히트하나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4.23 14: 13

‘마리오 카트8 디럭스’가 출시 직전 호평을 받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의 독점 타이틀 ‘마리오 카트8 디럭스’가 출시 전에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마리오 카트8 디럭스’는 Wli U 독점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8’을 리마스터한 작품으로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오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마리오 카트8 디럭스’는 기존 작품의 모든 DLC를 포함한 내용에 다양한 추가 콘텐츠와 개선된 배틀 모드, 다양한 추가 맵 등 게임 요소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각종 외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게임 전문 외신들이 앞다투어 ‘마리오 카트8 디럭스’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각종 게임 리뷰 전문 웹진 ‘메타크리틱’에서는 현재 42개 리뷰 모두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평균 리뷰 점수 94점(42개 리뷰)을 기록했다.

100점 만점을 준 곳이 무려 14곳이며 IGN은 93점, 게임비트는 90점, 게임스팟도 90점으로 ‘마리오 카트8 디럭스’를 높게 평가했다. 100점 만점을 준 포브스는 “닌텐도 스위치(Swtich) 버전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다. Wli U에서 원본 ‘마리오 카트8’을 플레이한 게이머라도 판매를 기다릴 정도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게임 전문 매체 IGN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 최고 작품이다. ‘마리오 카트8 디럭스’에는 게이머들에게 필요한 모든 콘텐츠가 포함됐다. 발전된 전투 모드와 5 가지 추가 플레이 방법 때문에 누구나 게임에 즐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온라인 플레이에 대한 닌텐도의 방침이지만 게임의 나머지 부분은 멋지다”고 평가했다. 닌텐도는 ‘마리오 카트8 디럭스’의 2017년 가을부터 온라인 플레이를 유료화시킬 예정이다. 온라인 유료화는 ‘마리오 카트8 디럭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전반에 적용되는 정책이다.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타이틀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Botw)’에 이어 ‘마리오 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 스위치 흥행을 견인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mcadoo@osen.co.kr
[사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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