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김민선5(22 CJ오쇼핑)은 23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번째 대회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민선이 우승을 확정 짓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