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잠실서 뒤집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4.23 17: 01

리카르도 라틀리프(28, 삼성)를 앞세운 삼성이 반격에 성공했다. 
서울 삼성은 23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75-61로 역전승을 거뒀다. 안양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은 잠실에서 열리는 3,4차전서 반전을 노린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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