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아제모' 김재원, 마지막 촬영.."많은걸 깨닫고 뉘우친 작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26 07: 42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 출연한 김재원이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걸 깨닫고 배우고 뉘우친 작품.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좋은분들과 함께한 작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시간들. #마지막촬영#그리움#반성#교정#생명#숨#배려"라고 글을 남겼다. 
김재원은 '아제모'에서 세계적인 투자회사의 대표이자 엄청난 복수심을 지는 이현우로 출연한 바 있다. '아제모'는 다음달 7일 종영한다. 후속 작품은 서현, 지현우 주연의 '도둑놈 도둑님'./pps2014@osen.co.kr

[사진] 김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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