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퀸즈 김혜림, 넥센히어로즈 시구 나선다..'K팝6' 첫주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6 12: 18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준우승팀 퀸즈의 멤버 김혜림이 넥센 히어로즈의 시구로 팀의 승리를 기원한다.
26일 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림은 오는 5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김혜림은 지난 9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크리샤 츄, 김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 결승전까지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K팝스타6'에서 가장 먼저 시구자로 초청, 프로그램 내내 큰 사랑으로 응원한 팬들에게는 반가운 야구장 나들이가 될 전망.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에서 배구부로 활동할 만큼 남다른 운동신경을 갖고 있어 어떤 시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혜림은 오는 6월 'K팝스타'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디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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