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킹스맨' 원작자 마크 밀러, "후속작은 '킹스맨:더 레드 다이아몬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6 14: 12

영화 '킹스맨'의 원작자 마크 밀러가 '킹스맨' 코믹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밀러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9월에 새로운 '킹스맨' 코믹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기 좋은 시기인 것 같다"라며 그 제목에 대해 '킹스맨 : 더 레드 다이아몬드'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알릴 것으로 보인다.
9월은 '킹스맨' 2편인 '킹스맨 : 골든 서클'이 개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북미에서는 9월 22일, 한국에서는 9월 27일 관객들을 만난다. '킹스맨' 영화 시리즈가 계속 이어질 지도 주목되는 바다.

한편 미국을 배경으로 한 ‘킹스맨 : 골든서클’은 전편의 주인공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함께 새 얼굴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nyc@osen.co.kr
[사진] 마크 밀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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