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기홍, '특별시민' 셀프홍보.."존경하는 최민식 선배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6 18: 57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4월 26일 개봉)을 통해 첫 한국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기홍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경하는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저에게는 그 시간이 영광이었습니다. '특별시민' 4월 26일 개봉합니다"라고 말하며 직접 홍보했다.
영화에서 이기홍은 양진주(라미란) 후보의 아들이자 '엄친아' 스티브 역을 맡았다. 그에게는 최초의 한국 영화 출연으로, 이기홍은 '특별시민'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로 최민식과의 호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기홍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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