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동생들아 수고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4.26 18: 59

아시아 챔피언 전북 앞에서 완패했다. 그러나 U-20 월드컵을 앞두고 받은 모의고사중 가장 값진 시험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신태용호는 베스트 멤버가 출전한 전북을 맞아 고전을 펼쳤다. 하지만 다음달 개막하는 U-20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이동국이 대표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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