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석조저택' 박성웅 "제곧내? 제 곧 내 꺼" 폭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6 19: 25

 배우 박성웅이 신조어 전문가로 등극했다.
26일 네이버 V앱 통해 생중계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 5월 9일 개봉) V라이브에서는 주연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고수, 김주혁, 문성근과 함께 한우를 걸고 신조어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제로는 '제곧내'가 제시됐는데, 박성웅은 "제 곧 내 꺼"라고 외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 "'내'는 곧 '내용'이다, '곧'은 곧 '곧'이다. '제'로 시작하는 두 글자"라는 직접적인 힌트가 제시됐음에도 아무도 쉽게 외치지 못했다.
박성웅이 이때 "제목이 곧 내용"이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히며 신조어 전문가에 등극하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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