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의 절친’ 가수 환희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유명인들의 시구가 이어지고 있다. 1차전에서 여배우 서지혜가 시구를 했다. 2차전에는 가수 하하가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다. 5차전 시구자 환희는 양희종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챔프 5차전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KGC는 홈팬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티셔츠를 나눠주는 플레이오프 응원 캠페인 ‘Red Waves’도 계속 이어간다. 경기장 외부에서도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G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