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영석 PD 새 예능='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2 09: 49

나영석 PD 사단이 인문학 예능에 도전한다. 
CJ E&M 관계자는 2일 OSEN에 "나영석 PD가 유시민 유희열과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 기획 단계라 촬영 일정과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추가 멤버 역시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제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다. 이른 바 '알쓸신잡'. 인문학적으로 세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야기 해 보자는 기획 아래 탄생하게 됐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윤식당' 후속으로 전파를 탈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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