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모두 부인했다.
1일(현지 시각) '가십캅'은 브래드 피트 측근의 말을 빌려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피트가 생명을 위협하는 섭식장애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곧 쓰러질 것 같다는 보도, 노인처럼 쇠약해졌다는 보도 등이 나오는데 이는 모두 거짓이다"고 보도했다.
'가십캅'과 브래드 피트 측은 이 같은 보도를 모두 '지라시'라고 일축했다. 매체는 측근을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는 현재 매우 건강하다. 그가 아프다는 보도와 약해졌다는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스타 매거진' 'OK' 등은 "브래드 피트가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이후 18kg이 빠져 곧 쓰러질 듯하다. 섭식장애, 수면장애 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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