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산보 ing"...하니X혜린, 은혜로운 투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2 10: 22

걸그룹 EXID 하니와 혜린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하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산보 ing"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좋게 산책 중인 하니와 혜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 수염을 그려 넣은 이들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니는 "With 미친자"라는 글을 덧붙였는데, 이는 그가 평소 혜린을 부르는 애칭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하게 만든다. / nahee@osen.co.kr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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