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같이 조별과제 하기 싫은 센언니 ★ 1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02 11: 45

서인영이 조별과제를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센언니로 뽑혔다. 
네티즌들이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으로 가수 서인영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 '조별과제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서인영은 총 7,664표 중 1,283표(16.7%)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거침없는 발언과 솔직한 태도로 연예계 최고 센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서인영은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센 언니' 캐릭터를 입증했다. 
2위로는 826표(10.8%)로 저돌적이고 당당한 스타일의 개그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선정됐다. 3위는 f(x)의 설리가 꼽혔다. 이 외에 배우 류화영, 가수 장현승 등이 순위에 올랐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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