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4주 연속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 비드라마 부문에서 '프로듀스101 시즌'가 1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22.7%란 높은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인 '무한도전'(4.5%)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 특히 지난주 기록한 주간 데일리 평균 화제성 점수 7,399점은 시즌1 자체 최고 기록인 6,251점을 훌쩍 넘어섰다.
선발된 11인은 데뷔를 하고 뽑히지 못한 멤버들은 콘서트 무대로만 활동 가능성 제기 이슈 등 프로그램 에 대한 반응이 포털과 트위터를 통해 뜨겁네 나타나고 있으며 관련 동영상에도 높은 조회가 이어졌다.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 박지훈을 시작으로 강다니엘, 이대휘, 배진영, 김종현, 주학년, 안형섭, 권현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 라이관린, 강동호, 김재환까지 총 14명이 Top2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무한도전’, ‘윤식당’, ‘아는형님’,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라인씬3’,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미운우리새끼’, ‘언니들의슬램덩크’로 발표됐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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