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아름다움의 기준에 잣대 없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02 11: 52

 가수 이지혜가 "아름다움의 기준에는 잣대가 없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2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히며 "사실 저도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가끔은 엄마와 아빠가 예쁘다고 하는 옷을 입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부모님들과 취향이 달라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어 이지혜는 "사람들의 대중적 기준, 포커스가 정답이 아닐 때가 있다. 어머니가 보실 때 예쁘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게 어떨까 싶다"고 조언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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