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희로애락 담은 16종 표정 컬렉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2 14: 07

배우 최강희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최근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극중 유설옥으로 분해 뛰어난 추리력과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탐정과 주부를 오가는 유설옥의 매력은 최강희의 생기 넘치는 표정 연기 덕분에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평소에는 엉뚱 발랄하지만 사건만 일어나면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 때문에 여탐정 유설옥의 매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추리의 여왕' 측은 2일 캐릭터의 매력을 100%로 표현해낸 최강희의 표정 모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강희의 각양각색 표정들과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코멘트들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유설옥의 감정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임팩트 넘치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묘사한 깨알 같은 코멘트들은 드라마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강희는 거침없는 추리와 쫄깃한 스릴감, 일상 속 공감과 유쾌한 코믹 케미스트리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유설옥 캐릭터를 십분 살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갯벌을 달리고 넘어지는 등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캐릭터에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드라마의 일등공신"이라며 최강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리의 여왕' 9회는 오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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