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프로듀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함께하는 '히든트랙넘버V' 5월 키맨으로 나선다.
'히든트랙 넘버V' 5월의 주인공은 김형석과 밴드 더 라즈다. 김형석은 키맨으로 더 라즈는 라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5월 한 달동안 서로 교감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오는 10일 V앱에서 생중계 되는 '눈도장 라이브'를 통해 그룹을 소개하고 오는 29일에는 '잠금해제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형석은 현재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와 SXSW에서 데뷔무대를 치른 ‘닉앤쌔미’, 여성 듀오 ‘와블’, 킬라그램, 로스 등이 소속된 키위미디어 그룹을 이끌며 여전히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히든트랙 넘버V'는 1월 윤종신과 잔나비 밴드, 2월 윤종신과 오왠, 3월 이승환과 임헌일, 4월 박정현과 예서 등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파 인디뮤지션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5월 키맨인 김형석과 라커 더 라즈 역시도 팀을 이뤄 V앱 시청자와 팬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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