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슬리피 "189cm 64kg→지금 79kg까지 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2 15: 14

 래퍼 슬리피가 최근 체중이 14kg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슬리피는 '잘생겼다'는 청취자의 말에 "요즘에 어깨 운동을 했다. 커지지 않았냐"며 어깨를 자랑(?)했다.

이어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이국주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과 관련, 슬리피는 "먹을 것도 많이 먹고 왔다"며 "14kg 쪘다. 계속 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89cm에 64kg였는데 지금은 79kg다. 그런데 배만 나왔다. 마른 비만이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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