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빅토리아, 딸 하퍼와 남편 베컴 생일 축하..."사랑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2 16: 17

빅토리아 베컴이 딸 하퍼 세븐 베컴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을 축하했다.
빅토리아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일 축하드려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두 여자가.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서 많은 키스를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마주 보며 키스를 주고받는 포즈를 취하는 빅토리아와 하퍼 세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5년생인 데이비드 베컴은 2일 만 42세 생일을 맞이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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