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귓속말 제쳤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02 16: 20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송된 40개 프로그램을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과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 ‘역적’이 1위를 차지했다. 
‘역적’은 9.32%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SBS 드라마 ‘귓속말’은 8.43%의 점융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OCN의 ‘터널’과 tvN ‘시카고타자기’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1위에 올라선 ‘역적’은 종영을 단 3회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1일 방송에서 연산군(김지석 분)과 홍길동(윤균상 분)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역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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