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김민석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친분 없다" 초고속 부인[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2 16: 22

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이 나오자마자 초고속 부인을 한 것.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일 OSEN에 "두 사람은 전혀 친분이 없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문의가 오긴 했다. 그런데 그 당시 오연서는 극장엘 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민석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앞서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겁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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