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러블리즈 지수 "뮤비 찍던 중 불 났다..대박 날 조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2 17: 29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지수가 신곡 '지금, 우리'의 대박 조짐이 보였다고 말했다.
지수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지금, 우리' 컴백 카운트다운쇼'에서 "밖에 불이 나고 폭죽에 터졌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수는 "폭죽이 제 옷에 들어갔는데 상처는 안 갔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대박 조짐이 난다"며 즐거워 했다.

지애의 신에서도 꽃도 터졌다는 전언. 지애는 "그 컷이 진짜 예뻤는데 못 썼다. 기둥이 떨어진 게 찍혔다"며 "저는 안 다쳤다. 거기 있던 꽃이 다쳤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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