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스텔라장, 직장인 애환 달래는 달달보이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2 19: 03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달콤한 보이스로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안겼다.
스텔라장은 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열창했다.
스텔라장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달달한 음색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귀여운 표정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텔라장은 4월 30일 정오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컬러스(Colors)'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텔라장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은 유로 팝 장르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넌 나를 왜, 날 떠나지 마' 등 월급을 연인에 빗댄 가사가 재치있다.
한편 스텔라장은 현재 KFM 99.9 경기방송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텔라장입니다'의 주말 DJ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매력적인 외모와 끈기 있게 도전하는 모습에 더해 뛰어난 라이브 노래 실력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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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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