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어제 혼자 한강 가, 요새 매니저랑 데이트"[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2 20: 22

가수 김재중이 외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김재중은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같이 밤드라이브 하러갈래'에서 팔각정 주변을 걸었다.
김재중은 벤치의자를 발견하고 "이런데 앉아서 데이트하면 좋은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재중은 "이런데 연예인들이 숨어서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다"며 "난 어제 혼자 한강에 갔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요즘 매니저와 데이트를 자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더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