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치트키' 김흥국, '비디오스타'도 살린 59세 귀요미[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2 21: 06

역시 예능치트키다웠다. 김흥국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김흥국, 이봉원,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이 출연했다.
김흥국은 초반부터 엉뚱한 입담을 폭발시켰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방탄조끼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 휴대폰을 두고왔다며 스튜디오를 뛰쳐나가 폭소를 유발했다.
또 MC들은 김흥국의 얼굴사진으로 황금비율 분석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흥국은 분석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흥국은 다른 어린 출연자들에게 셀카찍는 방법을 배웠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하트를 날리며 59세 귀요미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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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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