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김희원 "임시완, 액션도 노는 것도 정말 적극적"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02 21: 39

 배우 김희원이 임시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원은 2일 오후 9시 생방송된 네이버V라이브 ‘무비토크’에서 “임시완씨처럼 예쁘장한 친구가 거친 표정을 지으면 어색해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남성미를 풍기기 위해 이 작품을 선택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지만 현장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서 ‘진짜 남자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임시완씨가 적극적인 남자다. 액션도, 노는 것도 정말 적극적이다. 그래서 귀찮을 때도 좀 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은 극중 병갑 역을, 임시완은 현수 역을 맡아 ‘불한당’에서 연기 호흡을 펼쳤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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