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이보영에 눈물 사죄 "미안합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2 22: 14

이상윤이 이보영에게 눈물의 사죄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창호의 장례식을 치르는 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준은 창호의 빈소를 찾아와 영주를 위로한다.
영주는 "아버지가 살인자로 찍혀 아무도 발인도 안도와준다"고 오열한다. 동준은 자신이 창호를 살인자로 판결내렸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의 사좌를 한다.

동준은 "미안합니다"고 눈물을 흘렸고, 자신이 발인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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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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