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이미숙, 양궁여제 등극 'X10' 명중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02 23: 33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양궁의 재능을 발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 멤버들은 한국체육대학교를 방문했다.붐과 이미숙, 강남과 박시연, 이특과 이다해가 한 팀을 이뤘다.  
저녁당번을 정하기 위해 각 팀들의 양궁 대결이 시작됐다. 대결에 앞서 멤버들은 한국체육대학교 양궁선수들에게 코치를 받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이미숙은 초반 왼쪽 눈이 안 감긴다며 힘들어했지만 이내 손수건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활을 쐈다. 
이미숙이 엑스텐(X10)을 쏘며 양궁여제로 등극했다. 이다해는 "선수보다 잘했다"고 놀랐다. 이미숙은 "감으로 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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