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불청', 김수용 효과 터졌다..7.9% 압도적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3 07: 02

김수용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6.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숙집딸들'(2.1%), MBC 'PD수첩'(3.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수용이 최초의 유부남 새 친구로 등장했다. 앞서 김수용은 '불타는 청춘'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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