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X마이크로닷, 뉴질랜드 대사 초대 받았다..감사의 식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3 07: 35

김병만을 비롯한 '정글의 법칙' 팀이 뉴질랜드 대사의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함께했다. 
3일 한 방송 관계자는 0SEN에 "지난 1일 김병만, 마이크로닷이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뉴질랜드 대사의 초대를 받아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식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뉴질랜드 대사관 페이스북에는 김병만, 마이크로닷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함께한 인증샷이 여러장 게재되어 있다.

'정글의 법칙'은 세계의 정글을 몸소 체험하며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앞서 '정글의 법칙' 팀은 지난 달 '와일드 뉴질랜드' 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병만을 필두로 이경규, 강남, 소유, 정은지, 유이, 신동, 갓세븐 마크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뉴질랜드 측은 '정글의 법칙' 팀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달부터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뉴질랜드 대사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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