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X기희현, 4일 넥센 시구·시타 나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3 08: 09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채연과 기희현이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5회 경기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에는 “나랑사귈래” 하이라이트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자로 나서게 된 정채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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