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준형♥김지혜, 여전히 사랑 넘치는 '특급 개그 부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3 08: 40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개그맨 부부 김지혜와 박준형이 여전히 달콤한 무드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2일 인스타그램에 "우린 아직 젊기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준형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넘치는 패션 센스에 달콤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선후배 코미디언에서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에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준형은 2003년 KBS 연예대상을 따내며 '개그콘서트'의 인기를 견인했다. 김지혜는 홈쇼핑 등에서 맹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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